•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조현일 경산시장,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개통 전 현장점검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4.11.22 11:07:55

조현일 경산시장이 다음 달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현장을 21일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음 달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현장을 21일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신설 역사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면밀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 상황을 시민 편의 위주로 꼼꼼히 살폈다.

조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은 경산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시설인 만큼 안전대책과 시설 운영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차질 없는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총 연장 8.89㎞, 신설 역사 3개소(경산시 구간 6.99㎞, 신설 역사 2개소)를 포함하며, 총사업비 3,728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4월 착공해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장구간 개통으로 하양 지역과 대구 도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근로자와 대학생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더불어 역 주변 지역 개발 촉진,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