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르노코리아와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 및 상호 지원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교내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험형 현장실습(인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공동 정책연구와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지원 체계 구축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원 및 협조 등을 통해 상호 지속적인 발전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향후 부산대와 르노코리아는 부산 지역 자동차 산업 우수 인재 양성, 상호 전문 분야 연구 지원 등 산업 맞춤형 산학 공동 연구,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과 실무경험 제공 등 글로벌 싱크탱크 역량과 위상 제고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