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간편식 ‘냉동 주먹밥’ 3종을 출시했다.
13일 오뚜기에 따르면, 냉동 주먹밥 3종은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측은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이 고소한 참깨에 단무지가 듬뿍 들어 있고, 참치와 마요네스로 속을 꽉 채웠다고 밝혔다.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은 매콤달콤한 소고기 고추장에 풍성한 야채를 포함했으며, 전주 비빔 소스로 특색 있게 마무리했다.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은 매콤한 국산 김치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3종은 쌀 대신 귀리를 주재료로 활용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부여했고, 주요 고형물을 가득 채워 맛과 포만감을 더했으며 냉동제품으로 최대 12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