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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숙박업소·목욕탕 대상 '몰카 설치 점검' 확대

점검 대상 100곳…전문탐지장비 이용해 민·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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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태흔기자 |  2024.11.11 17:12:18

(사진=인천 연수구)

인천 연수구는 불법촬영 걱정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관내 숙박업소와 목욕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주파수 탐지 장비와 적외선 렌즈 탐지기 등 점검 기기로 불법촬영 카메라를 찾아낼 계획이다. 또, 숙박‧목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카메라 점검 기기도 대여하고, 필요한 경우 직접 방문해 점검도 지원하는 등 ‘불법촬영 안심 존(ZONE)’을 조성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불법 촬영 불안감이 높은 숙박업소 및 목욕장 업소를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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