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Bakery&Beverage 전공 대표동아리 샤르망이 최근 핼러윈 쿠키를 만들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청소년문화의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쿠키는 유령을 형상화한 주먹만한 크기의 마시멜로 초콜릿 과자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 집은 반송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학교 초등학생에게 쿠키를 선물했다.
Bakery&Beverage 전공 한이섭 교수는 “샤르망이 실천한 작은 기부가 다른 사람에게 선행으로 이어지는 나눔의 순환 체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마음이 따뜻한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