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진공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4년 중소벤처기업-숲(SSUP) 지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중소벤처기업-숲(SSUP)지기’ 19명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짚어보며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중소벤처기업-숲(SSUP)지기‘는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을 통해 연수사업에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숲지기‘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온오프라인 연수 과정 수강후기 작성 및 개인 SNS를 활용한 생생한 홍보활동으로 신규 연수생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연수생의 관점에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숲(SSUP)’ 플랫폼 개선의견을 개진해 현장 중심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중소벤처기업-숲(SSUP)지기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의 열정과 관심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 ‘숲(SSUP)’이 우수한 콘텐츠와 홍보활동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연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인 ‘숲(SSUP)’은 중소벤처기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어학, 자격증, 자기계발 등 학습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수 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숲(SSUP)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