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는 조선기자재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인 ‘선보공업’을 방문해 우수 사업장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 및 전파해 관내 조선기자재 현장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부산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현장 순회점검, △4대 금지 캠페인*,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안전보건포럼 으로 구성해 실시했다.
현장 내 공장을 순회 점검하며 공정별 위험 요인에 맞는 위험표지판을 부착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해 부산시 관내 조선기자재 현장의 안전일터 조성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