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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초거대제조AI 후속 사업 참여 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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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04 17:49:36

DN오토모티브 초거대제조AI 2단계 사업 설명 회의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근 최형두 국회의원실,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인 GMB코리아, 삼현, DN오토모티브, CTR, 삼송, 코렌스의 초거대제조AI 후속 사업 참여를 확정 지었다.

경남대는 최형두 국회의원실 최석우 보좌관과 경남테크노파크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과 함께 24일에는 GMB코리아, 25일에는 삼현, 29일에는 DN오토모티브, CTR, 삼송, 30일에는 코렌스 6곳을 각각 방문하고 기업별 대표이사, CIO를 만나 초거대제조AI를 통해 기계제조 산업 분야의 혁신과 미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기업들은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한 기회’, ‘경남 제조업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 등의 평가와 함께 초거대제조AI 후속 사업에 참여할 것을 결정했다.

경남대는 지난해 12월에 KAIST, 메가존클라우드, 경남테크노파크와 세계 최초로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올해 4월부터 2026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총 227억 규모의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제조AI서비스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는 KG모빌리티와 신성델타테크가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KG모빌리티와 신성델타테크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제조업 분야에 생성형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타겟 서비스를 도출하고 있는 상태다.

경남대 홍정효 국책사업추진위원장(대외부총장)은 “경남대가 내년 3월 도내 최초로 신설하는 ‘AI·SW융합전문대학원’처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움직이는 대학의 교육 목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게 됐다”며 지역 내 AI분야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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