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연천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창작공간 ‘예일향’ 개관

'예일향'의 명칭은 중증의 발달장애인들이 예술본성을 일깨우고 향유하는 곳이라는 뜻

  •  

cnbnews 이기호기자 |  2024.10.31 17:20:27

(사진=연천군)

연천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공간 ‘예일향’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예일향의 명칭은 중증의 발달장애인들이 예술본성을 일깨우고 향유하는 곳이라는 뜻을 담았다.

 

'예일향'은 그림 및 목공작가 양성과정 훈련을 이수한 8명의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예술적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즈믄해 부지 내 마련됐다.

 

남현주 원장은 “예일향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중증의 발달장애인들이 그림 그리기, 조각 만들기, 노래하기, 악기 연주하기, 글쓰기 등의 예술활동을 통해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나아가 창의적인 직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