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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치위생과, GC Korea와 함께 예방처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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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4.10.29 11:05:54

예방처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진 = 청암대학교)

 

치위생과, GC Korea와 함께 『예방처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성공적 운영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치위생과는 2024 전문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GC Korea의 전문 치과위생사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의 예방 처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예방처치 이론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치과위생사의 노인 구강관리 역할이 중요시되는 만큼, 관련 전문 교육을 포함하여 재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치위생과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으며, GC Korea의 전문 치과위생사들이 최신 예방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치료 기법과 환자 관리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을 받았고, 특히 최신 예방 재료와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은주 치위생과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치과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예방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 학생들 또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측정 장비를 이용해 설압과 교합력을 측정하고 노인의 구강 근기능 저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2005년에 개설되어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차별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수많은 치과위생사를 배출해 왔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임상 현장과 치위생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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