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 (사진=hy)

hy가 신제품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갈비 소스)’를 출시한다.

28일 hy에 따르면, 갈비 소스는 지난 25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 ‘모두의 아침’편 우승 메뉴다. 갈비 소스는 대표적 외식 메뉴 ‘양념돼지갈비’를 가정에서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배우 류수영은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한 반복된 연구를 통해 해당 소스를 개발했다.

hy 측은 갈비 소스가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베이스로 진한 숯불향으로 재료 본연의 맛에 특별한 풍미를 더해주고, 돼지고기 한 근을 기준으로 소스 120g을 넣은 뒤 1시간가량 재운 후 조리하면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양념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치킨, 삼겹살 등 잘 구워진 육류에 넣어 버무려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곁들이는 디핑(Dipping)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hy 발효 기술로 완성한 ‘콩 유산균 발효농축액’도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콩을 효소 발효한 뒤 특허 유산균 ‘HY7803’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들며,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글루탐산이 감칠맛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