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제주의 중국 가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로이앤메이의 인기 메뉴 사천마파두부와 스페셜 중화볶음밥을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했다.
24일 오뚜기에 따르면, 사천마파두부는 압착하지 않아 탄력 있는 비단두부와 제주도산 돼지고기, 매콤하고 얼얼한 두반장으로 알싸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스페셜 중화볶음밥은 진한 풍미의 중국식 간장 노두유를 기본으로 진한 불맛과 향을 더했으며, 두툼한 새우를 넣어 고슬고슬한 밥맛에 풍미를 살렸다.
한편 로이앤메이는 지난 2017년 한·중부부가 제주 서귀포시에 문을 연 뒤 10가지 중국 가정식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운영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