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이 공단 본부와 강변사업단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8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연탄 배달, 반찬 나눔, 김장 봉사, 취약 아동 결연 등 다양한 노력봉사와 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종일 이사장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