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전남지역 공모전」특별상 수상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컴퓨터정보융합과(학과장 최우진) 교수 및 학생들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전남지역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전남지역 공모전’는 지역사회와 산업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에서는 이번 경진대회에 1개 팀(CACC)이 자녀의 건강을 도와줄 AI 앱서비스, 아키(I care)를 발표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CACC팀(김민혜,정은서,백승진,문영민,최가을)은 교육부 장관이 인증하는 창업유망팀으로 이번 경진대회 이외에도 「2024년 전라남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선정을 비롯하여,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수상, 「2024 호남권 개발자 팀빌딩 5기」에 선정된 팀이다.
한편,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비롯한 IoT, Database, Linux, CAD, Graphic 등 ICT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실무기준에 맞춰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한다. 팀 프로젝트는 IT산업의 속도에 맞춰 AI, IoT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며, 학과에서는 이에 대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