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한라초등학교는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주 지역 학교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명의 학생이 참가 했으며 2학년 오아린, 4학년 구민서, 김현준, 5학년 안용재, 양효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라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수년간 발명품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 했으며, 5학년 김지수, 김유찬 학생이 2022년과 지난해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최선을 다하여 발명품을 제작하고 출품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많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초등학교 김영숙 교감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발명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 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