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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말하는 영어 1.1.1 한마당’ 참석…공교육 영어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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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10.17 14:04:31

17일 신정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부산 말하는 영어 1.1.1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하윤수 교육감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7일 신정중학교 본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부산 말하는 영어 1.1.1 한마당'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부산 말하는 영어 1.1.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 말하기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 16곳, 중학교 7곳 등 총 23개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말하기 연계 활동, 레크리에이션, 푸드코트 운영, 포토존 영어 메모 달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하 교육감은 신정중학교에서 우수학교 선정 기념패를 수여하고 학생들과 함께 로고송을 부르며 퀴즈를 풀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교육 내 영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 교육감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부산 말하는 영어 1.1.1’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신 있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말하는 영어 1.1.1’은 매일 영어 듣기와 1문장 말하기를 반복해 1분 말하기를 완성하는 체계적 프로그램이다. 충분한 듣기와 읽기 활동을 통해 인풋(input)을 쌓고, 매일 영어 듣기와 말하기 실습을 진행하며 실용 영어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5개의 과정(1일 듣기, 1일 1문장 말하기, 1분 말하기, 영어교육 지원 체계 구축, 성과 관리)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주당 5문장씩 학습해 중학교 졸업 시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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