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의회는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지난 14일 제주시 한 착한가격업소에서 국내 최고의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인 ‘히밥’(제주 노형출신)과 이색 먹방대결을 펼쳤다.
도의회 대표로는 강충룡 부의장, 김기환 의원, 강경문 의원이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이슈가 되어왔던 제주의 주요 먹거리에 대한 품질과 가격에 대한 부정적이고 부정확한 인식에 대한 올바른 안내와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산업 활성화 및 도내 민생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제주도의회의가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유튜브 콘텐츠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서 진행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도내 착한가게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국내 최고의 유튜버로서 흑백요리사, 골때녀 등 방송과 유튜브 출연 등 바쁜 일정에도 제주홍보를 위해 흔쾌히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히밥의 활약과 제주도의회 의원들의 열정이 결합된 콘텐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