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포스터.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차가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토양, 기후, 재배 조건이 각기 다른 세계 커피 농장에서 수확된 최고 품질의 리저브 원두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커피 클래스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실시되며,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What’s New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정보에서 가능하다.

이번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에서는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앞두고 미리 만나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리저브 커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시음과 커피 제조 실습이 준비됐다.

먼저 ‘리저브 크리스마스 2024’ 원두로 즐기는 ‘스트라파짜토’ ‘에스프레소 로마노’ 등 이탈리아 전통 에스프레소 음료 시음을 통해 에스프레소의 다채로운 풍미와 매력을 탐색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 스타벅스 드리퍼로 만드는 ‘카페오레’ ‘마자그란’ ‘돌체오레’ ‘프렌치 크림 라떼’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음료 제조 실습과 나만의 컵 꾸미기 활동을 통해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한 커피와 푸드의 페어링 시간도 마련된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에서만 판매하는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의 페어링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화로움이 소개될 계획이다.

참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 등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운영 매장은 총 11개점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루 2차수씩 90분간 진행된다.

정윤조 스타벅스 운영담당은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프리미엄 리저브 클래스’를 통해 다채로운 커피의 세계를 탐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