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용기면을 출시했다.
30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짜슐랭 용기면은 기존 봉지면의 진한 짜장 맛과 쫄깃한 면이 그대로 구현됐고 양파와 파기름 유성스프로 풍미를 보강했다. 용기 제품으로 더 간편하게 조리하고 취식 가능하며, 복작복작 조리법이 용기면에도 적용됐다.
신제품은 이날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카카오쇼핑에 선론칭된다. 이후 오는 10월 중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 선보인 짜슐랭은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