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빙그레우스’를 이용한 신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내놓는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빙그레우스’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콘텐츠와 디지털 상품은 빙그레의 대표 캐릭터인 빙그레우스와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빙그레우스는 빙그레 왕국이라는 가상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자체 캐릭터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빙그레의 기업 SNS 계정 운영을 맡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매달 새로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공개할 다채로운 빙그레우스의 모습을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