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won Korean Cosmetics사 Chatasu Darawan 대표(왼쪽)와 셀바이셀 이종규 대표. (사진=셀바이셀)

태국 K-뷰티 전문 기업 ‘Mewon Korean Cosmetics’의 대표 ‘Chatasu Darawan’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 셀바이셀(Cell by Cel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태국 K-뷰티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19일 셀바이셀에 따르면, ‘Mewon Korean Cosmetics’는 고품질의 한국 화장품을 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며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셀바이셀’의 혁신적인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들을 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Chatasu Darawan 대표는 “이번 협력이 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를 더욱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셀바이셀’은 60여 종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다양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적용된 앰플 제품들은 피부 진정, 보습, 영양 공급 등의 효과를 극대화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규 셀바이셀 대표는 “Mewon Korean Cosmetics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시장에서 셀바이셀의 입지를 강화하고, 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