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을을 맞아 오는 12일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출시한다.
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는 판단 잎과 코코넛이 들어간 베이스에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제품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서 희귀한 판단 잎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열대 식물로, 달콤하고 향기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폴 바셋은 지난 5일 ‘아이스 플랫화이트’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슬로우 밀크를 사용해 깔끔한 우유 맛과 커피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로, 기존 플랫화이트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려 차갑게 내놓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