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소기업 연구조직 협의회 Kick-Off” 회의 개최 (사진 = 전남테크노파크)

협력과 혁신의 장, 전남 중소기업 연구조직 협의회 Kick-Off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전남지역 연구조직을 보유한 중소기업들과 함께 “전남 중소기업 연구조직 협의회 Kick-Off” 회의를 9월 5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4년 7월 기준, 전남소재 연구조직은 1,29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 76,649개소의 1.7%에 해당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연구조직 활성화를 위한 전남 중소기업 연구조직 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협의회는 기업부설연구소 14개소, 연구개발전담부서 8개소 총 22개 연구조직이 협의회 회원으로 구성했다.

“전남 중소기업 연구조직 협의회 Kick-Off” 회의에서는 본원에서 추진중인「기업부설연구소 연구역량강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중소기업 연구조직을 중심으로 협의회 안내 및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논의 주제는 연구활동에 필요한 교육지원,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기업 협력 R&D 기획 등이었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지역 내 연구조직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기관과 기업, 기업과 기업 간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전남의 연구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