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난 7일 가을 시즌 축제 ‘다크 포레스트(Dark Forest)’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호러 몬스터와 추수감사절을 테마로, 이색적인 연출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된 야간 퍼레이드 ‘다크 포레스트 퍼레이드’와 야외 스테이지쇼는 특수 분장과 화려한 의상을 더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싹하면서도 판타지적인 분위기는 스릴을 즐기려는 손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