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가공유 신제품 ‘리렉스 타트체리’를 출시한다.
10일 빙그레에 따르면, 리렉스 타트체리는 테아닌 성분이 200mg 함유됐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및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등도 다량 포함됐다.
빙그레 측은 리렉스 타트체리의 경우 우유와 타트체리가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리렉스 타트체리는 230㎖ 용량에 당류 함량이 8g에 불과한 로어 슈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쿠팡에 우선 선보인 뒤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