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광양·여수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총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광양지역 20개소, 여수지역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박성현 사장은 지난 6일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회장 임여울)를 직접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센터에 계신 장애인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우리 공사의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9일에는 여수 화양면에 소재하는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원장 김은실)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과 공사 관계자는 복지원의 어르신 분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경제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