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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관리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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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9.03 15:26:03

정동현 시민안전실장(우)과 직원이 영락공원 소화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시민공원방문자센터, 영락공원, 지하도상가, 자갈치시장, 금정체육공원 등 다중이용건축물 13개소, 한마음스포츠센터, 유라시아플랫폼 등 준다중이용건축물 4개소, 그 외 장사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 4개소를 포함 총 21개소가 대상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건축물 바닥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중 문화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점검 및 관리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방화관리, 비상연락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운영현황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법에 따른 분야별 시설물 관리현황 △다중 운집시 예상 이동(대피) 경로 및 위험 요소 △각 시설물에 대한 관련법에 의해 점검 서류 구비 여부 등을 확인했다.

한편, 공단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화재사고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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