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활동에 따라 적립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고객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며,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기탁한다.
풀무원은 지난달 말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에 풀무원아미오 사료 1.7t를 전달했다. 다음 달에도 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풀무원과 KCMC문화원은 지난 4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CMC문화원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 인증제와 반려동물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