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 4종을 출시했다.
2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그릭요거트 제품 4종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 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로 구성됐다.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했던 제품들과 달리 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측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의 유기농 함량이 99%로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블루베리·케일, 사과·케일 시럽 및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고 밝혔다. 단백질 6g과 식이섬유 4g,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고 맛은 2가지로 블루베리·케일과 사과·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의 기존 인기 제품인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먹기 부담 없도록 유당을 없앤 락토프리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1위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이 600억 이상 들어갔고, 단백질도 6g 이상 함유했으며 맛은 2가지로 플레인과 허니 중 고를 수 있다.
신제품 4종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대형마트,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2종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