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PALAZZO)가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출시했다.
2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를 젤라또에 가득 담은 ABC 젤라또와 에스프레소에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젤라프레소가 그 주인공이다.
해태제과 측은 ABC 젤라또가 지난 4월 선보인 ‘상큼 거제 알로에 젤라또’에 이은 두 번째 건강 젤라또로,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따 ABC 젤라또라고 밝혔다. 사과, 비트, 당근은 비타민A·B·C는 물론, 소화를 돕는 식이섬유와 항산화·항염증 성분이 어우러졌고 ABC 젤라또를 그대로 갈아 만든 ‘ABC 프레도’로 간편하게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젤라또와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고품격 디저트 젤라프레소 4종도 발매한다. 전용 젤라프레소 잔에 반은 젤라또, 반은 에스프레소를 담아 마치 반달처럼 나눠졌으며 달콤쌉쌀한 ‘초콜라또’, 이탈리아 원조의 맛을 담은 ‘끄레마(바닐라)’, 고소한 향이 특징인 ‘피스타치오’, 향긋한 ‘보성말차’까지 네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쿠키, 연유, 팥 미니콘, 피스타치오 중 한 가지 토핑을 선택해 젤라프레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ABC 젤라또와 젤라프레소 4종은 이날부터 전국 빨라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