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토평초등학교 탁구부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주시 및 한림 일원에서 제28회 한일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행사에 탁구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주관 탁구협회와 함께 하는 행사로 한일 초중등부 선수가 모여 함께 합동훈련 및 경기등을 하고 문화체험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은 통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공통점인 탁구 하나로 웃음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탁구 꿈나무들이 탁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연습해 미래의 멋진 탁구 선수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