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티홈’ 2종.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과채음료 신제품 ‘프루티홈’ 2종(오렌지, 자몽)을 출시한다.

1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프루티홈 2종은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까지 고려된 1ℓ 용량의 과채주스다.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대표 과일다운 새콤달콤함 맛,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이 담겼다.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우유는 향후 다양한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 2종은 전국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