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초타코야키’ 포스터. (사진=bhc치킨)

bhc치킨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맛초타코야키’를 출시한다.

1일 bhc치킨에 따르면, 맛초타코야키는 쫄깃한 문어와 대파, 양배추 등 신선한 야채가 들어있는 정통 타코야키에 일반 간장이 아닌 단짠(단맛+짠맛) 밸런스가 뛰어난 bhc치킨 맛초킹 소스가 활용된 메뉴다.

bhc치킨 측은 맛초킹이 지난 2015년 선보인 대표적인 간장치킨 시리즈로,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달콤 짭조름한 맛의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발매 직후 ‘뿌링클’ ‘골드킹’과 더불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 약 3500만개를 돌파했다.

맛초타코야키는 ‘쏘마치’ ‘핫후라이드’ 등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신메뉴는 bhc치킨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