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광역시 계양구, 하절기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 실시

오는 8월 한 달간 지역 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400여 개 업소 대상 실시

  •  

cnbnews 이태흔기자 |  2024.07.30 16:05:29

(사진=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하절기를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정·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40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 관리 기준 준수, 축산물 영업자·종업원의 결핵 등 인수공통 감염병 건강검진 여부, 위생 상태와 유통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공무원과 축산물 명예 위생감시원 2개반 총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축산물 부패·변질 우려가 있어 식품 위생상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집중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 위생단속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