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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지구 16개 기관, 기후위기 공동 대응·ESG 실천 협력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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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7.25 17:50:53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으쓱(ESG)’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화의전당 제공)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및 ESG 실천 협력을 위해 손을 맞 잡았다.

영화의전당은 25일 APEC기후센터에서 해운대 센텀지구에 위치한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으쓱(ESG)’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상호 연계하고 활용해 미래 자원 절약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협약에 따라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모금 조성 △ESG 경영 모델 공유 △지역 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등 공동 과제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개별적인 ESG 활동에 더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의전당은 환경 보존을 위해 태블릿을 활용한 종이 없는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고,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환경공단과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해양환경 교육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으쓱’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길 기대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경영 확산 및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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