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스마트그린산단의 입주기업인 제노드(대표 김광영)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진행하는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광영 제노드 대표는 “이번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챌린지를 계기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에 기업들도 적극 참여해 기업과 산업단지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드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으로, 대구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진덕수)와 ‘중대재해 예방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중대재해 안전관리 생성형 AI 플랫폼 ‘안전짱’을 보급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