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고품질 페루산 블랙마카를 담은 신제품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을 출시했다.
2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야채 고농축 블랙마카와 토마토의 힘은 페루산 블랙마카 추출분말이 2000mg 고함량으로 함유됐고 고압처리 공법으로 필요한 유효 영양소만 농축시킨 젤라틴화 분말이 사용돼 체내흡수율을 높였다. 토마토 2.5개에 달하는 영양을 담아 높은 함량의 라이코펜 1만µg가 들어있으며,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유업 측은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했다고 밝혔다. 매일야채 125㎖ 한 팩을 마시면 야채 251g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인 1일 평균 야채 섭취량인 약 309g 기준 하루에 1개만 마셔도 야채 섭취 권장량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신제품은 온라인 판매 채널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최초 공개됐다. 이달 말부터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토마토와 당근이 한 팩에 각각 2.5개 분량 수준으로 원물 그대로의 영양이 담긴 고농축 매일야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페루산 블랙마카가 함유된 신제품을 포함해 ‘토마토의 힘’ ‘당근의 힘’ 총 3종 중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