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이하 전남TP)는 전라남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4단계)을 통해 튜닝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7월 16일(화) 담양 드몽드호텔에서 튜닝산업 연관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립경상대학교 김규섭 교수를 초청하여 “미래형자동차 기술개발 발전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나아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자 ▲ 미래사회 메가 트렌드(미래자동차 연결, 공유, 자율주행, 전동화 기술의 융합) ▲ 전기자동차 산업 현안 ▲ xEV 분류 및 구동시스템 트랜드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회계법인길인 최명호 공인회계사를 통한 “정부보조금 정산관련 회계교육”과 전남지역산업진흥원 백정환 선임연구원을 통해 “연구윤리 정의, 사회적 책임, 연구노트 작성법”에 대한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였다.
전남TP 오익현 원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 이동수단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신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신규 시장 선점을 위한 기틀 마련과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아갈 선도기업 육성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기업이 성장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