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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사고 위험 지방도 노선 9개소 확 바꾼다

위미3리 교차로 등 31억 원 투입해 도로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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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7.22 09:25:29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가 지방도 주요 노선 중 사고 위험이 있는 3개 노선 9개소에 31억 원을 투입해 도로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개선 대상 지점은 ▲일주동로 위미3리 교차로 동측 ▲신흥교차로 동측 ▲삼달교차로 동측 ▲국도대체우회도로 광령1리 교차로 ▲하귀1리 교차로 ▲중산간동로 수망사거리 북측 ▲가시리사거리 ▲중산간서로 월림삼거리 ▲고성교차로다.

지역주민과 해당 읍면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좌회전차로 확장(신설), 교차로 선형개선, 교통환경 변화 등에 따른 도로선형 및 불합리한 도로구조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사업 추진에 앞서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 관할 경찰서 등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교차로 운영상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9개 대상지점 중 5곳의 정비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4곳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창훤 건설주택국장은 “위험도로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민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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