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5일 문화복합센터에서 민관 복지업무 수행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안전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해운대구는 안전챙김, 마음챙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