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18일 대표 버거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 신메뉴 ‘불고기 포텐 버거’를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8일 대표 버거 강화 캠페인을 위해 한정 신메뉴 ‘불고기 포텐 버거’를 출시한다.

16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올해 재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TASTE & UNIQUE에 이어 K-버거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에 기반한 메뉴 개발 협업을 위해 한국 식재료 세계화에 꿈을 지닌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와 협업을 진행했다.

불고기 포텐 버거는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을 올려 입안 가득 터지는 불고기의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매실 장아찌를 모티브로 한 깻잎 매실청 소스는 불고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 한국적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롯데리아는 최근 더에이트 쇼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천우희를 뮤즈로 한 신규 TV CF도 공개할 계획이다. 또 버거 메뉴와 AI 기술을 결합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올해 한정 신메뉴의 성공 사례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