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실사례 중심의 온라인 토론 교육’으로 임직원 법령 이해도 제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10주간의 온라인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은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방"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온라인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사내게시판에 실제 사례를 참고한 토론주제를 업로드하고,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옳은 답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YGPA 관계자는 "임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은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