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비밀학기’ 포스터.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참여자가 오픈 10일 만에 32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빙그레 비밀학기는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주요 행사인 ‘나만의 토템 테스트’ 참여자 수가 32만명을 넘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테스트 결과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참여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전체 캠페인 참여자 중 800명에게만 제공되는 토템 키링 굿즈를 신청한 참여자 수가 1만3000명을 돌파했다.

한편 빙그레는 오는 13~14일 양일간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볼 수 있는 게릴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순금 1돈을 제공한다.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은 19일까지 실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참여해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해 재미와 낭만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