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화애락 3종.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뮤지컬 ‘메노포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화애락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금·토·일 주말 메노포즈 관람객 가운데 ‘카카오 선물하기’ 위시리스트에 화애락 3종을 추가한 이를 대상으로 화애락 터닝미, 화애락 와이즈미, 화애락 액티브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당첨 행사를 실시한다.

또 뮤지컬 메인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과 액자를 증정하며,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화애락 액티브미 본품도 증정한다.

화애락은 뮤지컬 메노포즈가 4060여성들의 갱년기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화애락 제품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콜라보를 실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노포즈는 ‘누구나 겪는 갱년기를 말 못 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한 입담과 흥겨운 음악으로 전하는 뮤지컬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애락은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여성 건강 솔루션을 지속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