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심, 사내 스타트업서 개발한 반려견 영양제·전통주 출시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4.07.09 16:48:20

반려다움, 반려견 영양제 3종. (사진=농심)

농심이 사내 스타트업 ‘엔스타트(N-Start)’ 4기가 개발한 반려견 영양제 3종과 막걸리 꿀꽈배기맛주를 출시한다.

9일 농심에 따르면, 엔스타트는 직원 누구나 농심이 보유한 내부역량을 활용해 신사업을 제안하고 리더가 돼 직접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로 선정된 총 6명의 직원이 반려동물 영양제와 전통주를 테마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농심 측은 지난 8일 선보인 반려견 영양제가 반려다움 브랜드로 각각 반려견의 눈, 관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다움 클리어 아이즈’ ‘반려다움 조인트 서포트’ ‘반려다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가 사용돼 효능을 극대화하고, 각 제품마다 성분과 함량이 투명하게 표시돼 신뢰성을 높였다. 온라인 반려다움 브랜드샵(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10일 편의점 CU를 통해 출시하는 꿀꽈배기맛주는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를 활용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주는 막걸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꿀꽈배기맛주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서 평가 1등을 받은 제품으로, 국산 쌀과 꿀을 활용하며 중소 양조장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가치도 함께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회사의 장기 경쟁력은 직원들의 능동성에서 나온다”며 “‘엔스타트’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