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서프라이즈 스윗 어택(Surprise Sweet Attack)’ 이벤트 포스터.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도넛을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스윗 어택(Surprise Sweet Att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깜짝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과 관련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 팀당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최대 200 더즌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연령별 상이하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해 프로필 링크의 구글폼을 클릭한다.

10대부터 20대는 응원이 필요한 사연이나 갈등, 고민 등 해결하고 싶은 ‘팀’ 사연에 20을 활용해 작성하면 된다. 30대 이상은 20년 세월에 대한 추억이 담긴 ‘단체’ 사연을 제출하면 되고 학교, 직장, 동호회 등 모든 일상의 이야기들을 작성할 수 있다.

행사 결과는 19일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표되며 1020세대 10팀, 30대 이상 10팀 총 20팀이 선정된다. 당첨된 각 팀에게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최대 2400개가 전달될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팀 중 특별히 2팀을 선발해 스페셜 MC와 영상 촬영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를 위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서프라이즈 스윗 어택’ 이벤트가 지친 일상 속 깜짝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전 세대와 소통하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