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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 재지정

2021년 최초 선정 이어 올해도 재지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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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7.04 14:02:09

거창창포원 전경. (사진=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이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에 재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 대표 생태관광지는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지정하는 관광지로 창포원은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올해 재지정돼, 향후 3년 동안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거창창포원은 더 많은 사람에게 생태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음정원 가꾸기 △생태탐방 프로그램 △나는야 꼬마정원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겨울 철새 탐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올 하반기까지 3억 5천만 원을 들여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서식처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도 대표 생태관광지 재지정은 거창창포원이 그동안 황강의 수질을 보전하고 자연생태 복원에 힘썼다는 증표”며 “이번 재지정으로 국가정원으로 향하는 길에 한 발짝 더 다가서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에는 거창 창포원 외에도 △합천 정양늪 △고성 마동호 2곳이 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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