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바나나’.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를 출시했다.

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진한 허쉬 초콜릿에 딸기·바나나 과즙을 더한 초콜릿 음료다. 특히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는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매일유업 측은 허쉬 초콜릿드링크 딸기가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과 국산 딸기과즙농축액을 원재료로 사용했고, 허쉬 초콜릿드링크 바나나는 네덜란드산 코코아파우더에 바나나과즙농축액을 넣었다고 밝혔다.

2종 모두 무색소 제품이며, 190㎖ 용량에 당 칼슘 150mg을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도 편리하다.

신제품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처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허쉬는 지난 1894년 미국에서 탄생해 13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허쉬 컴퍼니의 공식 제휴사로, 국내의 허쉬 초콜릿드링크 제품 생산·유통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