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기자 | 2024.07.01 15:03:55
1일 유료로 운행을 재개한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노선번호 청와대 A01)가 경복궁 인근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무료로 운행하던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를 유로로 전환해 정규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1천400원이다. 교통카드 무료환승, 기후동행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시는 유료 전환을 앞두고 작년 11월부터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