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국방일보와 함께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이 전군에 발행하는 일간 신문이다. 빙그레는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일상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국방일보와 손잡고 이번 콘테스트를 공동 기획 및 추진했다.
국방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군 장병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병영생활 사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군 장병 및 군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8편의 우수작은 이달부터 매주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도 마련됐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국방홍보원장 상장이 수여되며, 빙그레에서 부대 전우들과의 단결활동을 후원할 계획이다. 우수상 수상자 8명과 소속부대 장병들에게는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이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상품으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이 잠깐의 더위를 식혀주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는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일상 속의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